BNK경남은행, 상반기 기술금융 실적평가 1위
2021-12-01 석현주 기자
특히 2021년 상반기 기술기반 신규투자액은 81억9000만원으로 소형은행 평균인 45억6000만원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BNK경남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창조 우수기업대출, 클러스터 기업대출, 탑플러스 기업대출, 위더스론(With-us Loan), 신성장 일자리 지원대출 등 기술금융 여신상품을 출시·판매해 왔다.
또 경상남도와 창원시 등 지자체를 비롯해 창원상공회의소와 한국항공우주산업 등과 협약을 체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출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기술금융 원스톱 지원데스크 △퓨처스 챔피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예경탁 여신운영그룹장은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식재산권(IP) 보유 기업과 창업기업 등 지역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