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뮤직 페스타 2021’ 내일 팡파르

2021-12-03     전상헌 기자
‘인디 뮤직 페스타 2021’가 오는 4~5일 오후 7시30분 중구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로얄앵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울산에서 활동 중인 인디 뮤지션이 하루 3팀씩 총 6팀이 참가해 퓨전국악, 재즈, 일렉트로닉팝, 메탈펑크락, 블루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4일에는 ‘Alive’의 블루스 음악, ‘푸시픽스’의 메탈음악과 펑크음악, ‘멜팅사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5일에는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퓨전재즈 ‘USJ’, 퓨전국악 ‘오방가르드’, 전통재즈 ‘민주신 트리오’ 공연이 이어진다. 선착순 무료 관람. 문의 905·9498.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