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아문학회 21번째 연간집 ‘우리 동네 첫눈’

2021-12-03     홍영진 기자
울산아문학회의 21번째 연간집 <우리 동네 첫눈>(작가시대)이 나왔다.

연간집에는 제12회 울산아동문학상 수상자 엄성미 작의 수상소감과 대표 동화 1편이 실렸다.

신작 동시에는 김시민, 김이삭, 김현주, 남은우, 박영식, 박해경, 서순옥, 성환희, 우덕상, 유정탁, 이사빈, 이시향, 장그래, 장세련, 장영채, 조영남, 최봄 회원이 발표했다.

강순아, 엄성미, 이수진, 정임조, 조희양, 최미정 회원 등은 각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6편의 동화도 실렸다.

한편 동시작가 교류전 일환으로 대구아동문회 회원 15명의 동시 15편도 소개한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