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울산국제아트페어 ‘NFT 특별전’ 구준엽 등 참여

2021-12-03     홍영진 기자
2021 울산국제아트페어는 미술시장의 새로운 흐름인 ‘NFT’ 특별전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암호화폐의 일종으로 ‘대체할 수 없는 토큰’이라는 의미의 엔에프티(NFT)를 매체로 활용해 만든 예술작품을 보여준다.

관련 전문업체인 임팩트스테이션·레이빌리지이 함께하고 구준엽, 김정선, 송형노, 이솔, 차지량, 조영각, 티안, 전인경, z1 등이 참여한다.

특별전에 소개될 작품은 9~12일 울산국제아트페어 대면행사에 앞서 3일 오후 2시부터 NFT 마켓플레이스 ‘피셜’(www.metaart.us)을 통해 순차적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한편 2021 울산국제아트페어는 9일 VIP 프리뷰, 10~12일 일반 관람객 방문으로 진행된다. 참여 갤러리는 5개국 80여개이며 1500여점이 소개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