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가족친화인증’, 울산교육청 재인증 획득

2021-12-07     차형석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최종 심사 결과 재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 교육청 최초로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한 결과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은 오는 2024년 11월30일까지 유지된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시교육청은 유연근무제, 직장어린이집 운영, 여직원 휴게실 및 책마루와 숲375 운영으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