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 2021 자유수호 유공자 17명 표창

2021-12-08     차형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회장 박민호)는 7일 남구 신정동 BNK경남은행 강당에서 ‘2021 자유수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는 창립 67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이바지하고 숨은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실천한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득 남구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 시지부 김득수, 홍현태 부회장, 손외자 중구여성회장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박대화 남구 야장동분회장, 이병태 동구지회 부회장, 전덕수 농소3동분회장, 정종옥 울주군지회 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김칠석 북구지회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증을, 시지부 이진용 운영위원 등 5명이 총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