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영양교사회, 2021 성과보고회

2021-12-09     차형석 기자
울산영양교사회(회장 박미애)는 8일 울산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줌회의로 관내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2021 어린이 식품안전·영양교육’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1학년 1차시 즐거운 학교급식(온양초 손예은), 2차시 젓가락 사용법(우정초 이선미)’ ‘2학년 1차시 채소가 좋아요(다운초 신라훈), 2차시 채소야 놀자(백양초 이지현)’가 우수사례로 각 발표됐다.

이어 박미애 영양교사회장이 ‘학교급식 변천에 따른 영양교사의 역할 변화’를 주제로 특강했다.

박미애 영양교사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 교육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 제공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영양교사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