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영양교사회, 2021 성과보고회
2021-12-09 차형석 기자
보고회에서는 ‘1학년 1차시 즐거운 학교급식(온양초 손예은), 2차시 젓가락 사용법(우정초 이선미)’ ‘2학년 1차시 채소가 좋아요(다운초 신라훈), 2차시 채소야 놀자(백양초 이지현)’가 우수사례로 각 발표됐다.
이어 박미애 영양교사회장이 ‘학교급식 변천에 따른 영양교사의 역할 변화’를 주제로 특강했다.
박미애 영양교사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 교육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 제공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영양교사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