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기청 ‘수출 두드림기업’ 4곳 선정

2021-12-22     석현주 기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미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울산지역 유망 소상공인 4개사를 ‘수출 두드림(Do-Dream)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출 두드림(Do-Dream)기업’ 선정은 제품 경쟁력, 마케팅 역량, 신제품·서비스 개발의지, 수출 실적 등을 고려해 평가했으며, (주)칼라런트코리아(가공안료·염안료), 더밸런스코리아(운동기구), 현대글로벌로봇솔루션(산업용 로봇), 뷰티인사이드(천연화장품)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수출두드림기업은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금·보증 등 금융지원,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등 소상공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