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 과정 수료식, 기업별 최적의 세무솔루션·투자방법 제공

2021-12-22     석현주 기자
경상일보(대표이사 엄주호)가 울산지역 기업체 최고경영자와 각 기관단체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기업별 최적의 세무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제3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 과정’이 21일 강의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경상일보는 이날 남구 CK아트홀에서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조미경 CMK이미지컨설팅 대표이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CEO의 이미지 업그레이드’ 강연 후 마련됐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우수원우상 시상, 원우회 발전기금(300만원) 전달, 소외계층 신문보내기 성금(216만원) 전달,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세무경영 최고위과정은 지속가능한 기업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고의 기업세금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특히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대내외적인 경제이슈를 진단하고, 그에 따른 기업별 최적의 세무전략과 투자방법 등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강생들을 대표해 류대기 원우회장이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이어 3기 모든 강좌를 출석한 △김송식 MG세무조사컨설팅 이사 △오상환 진선재무설계 이사 △이윤걸 동남건설산업(주) 대리 △정영란 (주)서진테크 감사 △정유미 한화생명 팀장 △정준우 대흥종합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 기술전략팀장 등 6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세무경영 최고위과정은 세무조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기업경영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그동안 열심히 강좌를 수강한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 믿으며 경상일보는 앞으로도 기업인들을 위한 더 나은 강좌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