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아트 ‘음악과 모래랑…’, 울산문예회관 내달 22일부터

2021-12-23     홍영진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실내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음악과 모래랑 놀자’는 1월22일부터 2월19일까지 22일동안 회관 내 제2·3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하루 5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4일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한다. 샌드아트 드로잉 사진 작품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감상하고, 음악과 샌드아트 퍼포먼스를 결합한 라이브 연주에 이어 엘이디(LED) 드로잉 판에 모래와 빛을 이용해 참가자가 직접 샌드 드로잉 퍼포먼스에 참가한다.

1일 5회. 회차당 70분. 관람인원 최대 45명. 3000~5000원.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