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모빌리티분야 전문인력 양성, 울산대-현대중공업, 인턴십 협약

2021-12-24     차형석 기자
울산대학교와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 미래모빌리티 분야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으로 인재 양성에 나선다.

울산대와 현대중공업은 23일 울산대에서 오연천 총장과 한영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모빌리티 분야(기계공학부·전기공학부·IT융합학부·화학공학부·조선해양공학부)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인턴십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정부와 울산시가 올해부터 4년 동안 856억원을 투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