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태석 축구협회장·임채일 자전거협회장, 생활체육 활성화 공로로 문체부장관상 받아
2021-12-31 정세홍
30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각종 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거나 창의적·헌신적인 노력으로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체육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태석 회장과 임채일 회장은 생활체육유공자 부문에서 생활체육활성화와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두 회장은 문체부 평가 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체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