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물금역 정차를” 양산시, 통도사 들른 이재명에 건의
2022-01-04 김갑성 기자
이날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재명 후보에게 지역현안인 KTX 물금역 정차에 대한 당위성과 그동안의 추진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KTX 물금역 정차를 건의했다.
김 시장은 “36만 양산시민의 숙원이자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인 양산시의 물금역에 KTX가 꼭 정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해 12월 KTX 정차관련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면담한 데 이어 고속열차 운영계획을 직접 수립하는 한국철도공사 나희승 사장을 만나 물금역 KTX 정차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