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올해 시정 목표, 일상회복·재도약·통합

2022-01-04     김갑성 기자
경남 양산시는 2022년 시정목표를 ‘일상회복’ ‘재도약’ ‘시민통합’으로 설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거리두기 강화로 이날 김일권 양산시장은 새해 기자간담회 대신 비대면으로 새해 시정목표를 공개했다.

김 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성장 먹거리 확보, 따뜻한 복지, 풍요롭고 쾌적한 도시 조성, 희망을 키우는 교육·문화·복지, 생활이 풍요로운 도약과 성장을 통해 시정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민선 7기 양산시정이 이제 4년 차에 접어들었다”며 “마지막까지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