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부터 생의 자락자락 돌아본 글쓰기 여행

2022-01-05     홍영진 기자

홍성부 전 울산남구의원이 인생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는, 자서전적 자기계발서를 내놓았다.

‘또다른 내일의 여행을 꿈꾸며’로 시작되는 <초승달에서 보름달까지-멋진 내 인생>은 1장 출생과 성장기, 2장 정신적 성숙, 3·4장 가족 이야기, 5·6장 일과 직장, 7장 사회활동, 8장 의원 시절 이야기로 구성된다.

‘인생은 여행이라는 말이 있다. 인생의 첫 시작점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책 쓰기를 통해 여행했다. 여행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고난에 닥치기도 하고 즐거울 때도 있는 법이다. 내 인생도 그랬다. …독자들이 행복의 가치를 찾아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원한다.’

저자 홍성부는 지방의원 임기를 마친 뒤 현대자동차에 복직, 노동조합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환경운동연합, 울산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