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2022-01-07     정세홍
울산 남부경찰서(서장 임현규)는 6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A씨는 한 고객이 고액의 현금을 찾아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사람을 만나러 가는 것을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 후 보이스피싱 사례를 설명, 5000만원의 피해를 막았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