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결혼이민자·가족 사업공청회
2022-01-14 정세홍
공청회는 지난해 센터 사업에 대한 사업영역별 평가, 올해 사업소개와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가별 통역자를 배치해 결혼이민자들이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공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국가별로 15명 이내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