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청년특보·청년위원회 설치”
2022-01-19 이형중 기자
김 전 청장은 “청년 스스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떤 수단이 유효한지 결정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전 청장은 “공공기관 청년 인턴제를 도입해 공무원의 휴직, 병가 등 공백이 생기면 청년들을 대체인력으로 활용하겠다”며 “개인별 다양한 업무와 시간대 선택이 가능하도록 공익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 전 청장은 “청년창업 인큐베이터를 건립해 울산 청년들이 사무실 임대 걱정 없이 실력만 있으면 언제든지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특히 청년이 사업장 없이도 집에서 사업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