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청소년들을 위한 방학 특강

2022-01-20     홍영진 기자
(사)꿈빛소금에서 위탁운영하는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진로 멘토링(사진)이 진행됐다.

18일 시작된 이 행사는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주는 자리로, 총 6회에 걸쳐 마련된다.

첫날 행사에는 경북대 수의예과에 재학 중인 강병욱 멘토가 참가해 전공 선택 이유와 대학 생활에 대해 들려줬다.

향후에는 부산대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울산대 간호학과,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재학생이 멘토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성기창 대구보건대 반려동물보건관리과 학과장의 직업강의도 마련된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