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집 출간

2022-01-24     홍영진 기자
2021·2022년도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집(사진)이 나왔다.

경상일보(대표이사 엄주호)는 해마다 연초에 직전해와 당해 두개 연도의 신춘문예 당선작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발행하고 있다. 신년호를 통해 잠시 접하고 만 신춘문예 당선작들을 시간을 두고 읽을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책에는 2022년도 당선작 △눈사람과 돌멩이의 한낮(시·신춘희) △오래된 꽃밭(시조·정경화) △모카를 위하여(소설·박문후) △분홍 물고기(동화·문일지) △비행운(동시·조현미) △집주인(희곡·이예찬) 6편과 2021년도 당선작 △블루(시·변영현) △윤달화첩(시조·이상구) △어떤 약속(소설·김남희) △범인은 누구?(동화·윤혜경) △별들이 깜박이는 이유(동시·박미영) △상자소년(희곡·이정모) 6편이 실렸다.

당선자의 당선소감과 심사위원단의 심사평, 지역작가들이 참여한 삽화 및 일러스트도 함께 담았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