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2022-01-24     이형중 기자
국민의힘 서범수(울산울주·사진) 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서범수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회 위원으로 정책질의에 초점을 맞춘 성실한 국정감사 참여와 합리적인 비판, 현실적인 대안제시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리민복상에 선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서 의원은 지난해 10월 중 열린 2021년 국정감사를 통해 △이재명 지사가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3가지 팩트체크 등 허위사실공표 혐의 조사 촉구 △인사혁신처가 공무원의 코로나 확진자 통계조차 확보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고 제도개선 요구 등 현장감 있는 문제제기와 정책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 의원은 국민의힘 2020년,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에도 뽑혔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