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송해 96년 인생사 뮤지컬로 안방극장 찾는다 2022-01-25 홍영진 기자 대한민국 최고령 MC 송해(사진)의 96년 인생사가 뮤지컬로 만들어져 설연휴 안방을 찾는다. KBS는 설 대기획으로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를 편성했다. 31일 오후 7시50분 KBS 2TV. 뮤지컬에서 송해뿐 아니라 가수 정동원, 이찬원, 영탁, 신유도 출연해 나이별 송해 역을 맡는다. 국악인 박애리는 송해 어머니 역을 맡는다. ‘전국노래자랑’으로 송해와 연을 맺은 송소희, 박서진, 김태연, 홍잠언도 함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