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공부에 쏟은 노력·인내 찬사…더 큰 꿈 도전하길”
2022-02-07 차형석 기자
올해 방송통신중 졸업생의 96%는 방송고로 진학하며, 방송통신고 졸업생의 약 35%는 대학에 진학한다.
노옥희 교육감은 졸업식에 참석해 “늦은 공부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오랜 기간의 부단한 노력과 인내에 찬사를 보내며,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더 큰 자신감을 갖고 늘 새로운 꿈을 꾸길 바란다”라며 졸업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격려했다.
한편 매년 늘어나는 평생 교육에 대한 입학 수요 반영을 위해 오는 3월 학성중 부설 방송통신중이 신설됨에 따라 이번 졸업식이 중·고 통합 운영의 마지막 졸업식이 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