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춘해보건대 ‘Design Thingking’ 성과공유회
2022-02-09 차형석 기자
Design Thingking이란 다양한 대안을 찾는 확산적 사고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는 수렴적 사고를 통해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이다.
올해 프로젝트에는 울산과학대와 춘해보건대에서 86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대학 및 학과 간 융합을 통해 10개 팀이 참여했다. 울산과학대는 5개 비공학계열 학과에서 각 학과에 관련된 주제를 내고 공학계열 학과와 융합해 시제품을 제출했으며, 춘해보건대도 5개 비공학계열 학과에서 주제를 내고 울산과학대학교 공학계열 학과와 융합해 시제품을 제출했다.
행사에서는 성과공유와 심사를 통해 총 5개 팀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최고상인 금상은 ‘모션 센서를 활용한 자동 덴탈 라이팅’을 출품한 춘해보건대 치위생과가 차지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