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영로타리클럽, 중구청소년문화의집과 협약, 청소년 진로체험프로그램·인성교육 등 지원키로

2022-02-11     서찬수 기자
사단법인 꿈빛소금(대표 성기창)이 울산 중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인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은 10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영로타리클럽(회장 김민재)과 청소년 건전 육성 지원 및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협약식 및 지원금 전달식에는 중구청소년문화의집 이죽련 관장, 울산영로타리클럽 김민재 회장, 양희종 차기회장, 최진 초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봉사활동 및 다양한 정보와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협약기관 보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및 직업체험처 지원 등이다.

프로그램 지원금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위해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생명존중 인성 교육과 청소년들의 긍정적 정서함양을 위한 동물 교감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이우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