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아동권리 대변인 위촉 2019-12-16 정세홍 울산 북구는 16일 구청장실에서 김재권(법무법인 세양) 변호사, 강진희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 김지원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장을 아동권리 대변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아동권리 대변인은 앞으로 2년 동안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는 대변인으로 아동권리 침해 사례, 아동고충에 대한 조사와 구제,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한 정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동권 북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