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읍 반천리 창고서 불, 4800만원 상당 재산피해 2022-02-15 이왕수 기자 지난 13일 오후 10시10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건물 일부와 보관 중이던 집진기 및 세라믹 필터, 슬리브 등을 태우고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서 추산 약 4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