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표어,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2022-02-18     홍영진 기자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의 봉축 표어로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Back to the Life of Blossoming Hope)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는 봉축 표어 ‘우리도 부처님과 같이’와 더불어 해마다 공모를 통해 또 하나의 문구를 선정 해 함께 사용해 왔다.

선정된 표어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대자대비한 부처님과 함께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위원회는 “사회적 어려움과 마음의 평안, 희망이 샘솟는 일상으로 복귀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