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IP나래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2022-02-23     석현주 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창업기업들의 생존율 제고를 위해 ‘2022년 IP나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허청·울산시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기업들의 기술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사업화 전략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의 특허화’와 ‘정부지원 연계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의 지원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 또는 전환 창업 후 5년 이내 기업 중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며, 내달 14일까지 지역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시스템(pms.ripc.org)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100일간 기술 및 경영 측면에서 IP를 기반으로 기술분석 및 맞춤형 컨설팅이 시행된다. 문의 228·3088.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