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3곳, 레지던시 입주작가 선정

2022-03-07     홍영진 기자
울산시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입주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장생포 아트스테이에는 김이라(소설), 이청언(극작 시나리오), 임택수(문학), 차영일(소설), 조숙(시), 최창근(희곡,시나리오), 송시내(시) 작가가 입주한다.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에는 이윤빈(회화), 김연재(회화·설치), 이소영(도자·설치) 작가가 입주한다.

또 신화예술인촌에는 최일호(조소), 장우진(사진·설치)작가가 입주한다.

한편 이들은 6일부터 각 공간에 입주한 뒤 워크샵, 교류전, 예술가 프로젝트, 평론가 매칭, 타 레지던시 견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