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 언양 산불현장서 소방인력 대상 긴급구호활동 2022-03-08 차형석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지난 6일 발생한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야산 화재 현장을 찾아 진화소방인력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적십자사는 화재상황 접수 후 긴급상황반을 소집해 긴급재난대응차량을 현장에 출동시켜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다. 또 적십사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와 재난대응봉사단 소속 봉사원들이 곧바로 화재 현장에 투입돼 진화소방인력을 대상으로 총 400인분 상당의 급식구호활동을 펼쳤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