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이주여성 모국어 동화책 제작기념회
2019-12-18 이춘봉
‘봄봄봄’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 이주 여성들이 출신국의 동화를 한국어와 모국어를 함께 사용해 제작한 활동이다. 이주 여성이 직접 만든 동화책을 가족 및 지역 사회와 공유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작된 동화책은 온산읍 소재 어린이집 9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