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US 예술로’ 2년연속 광역 운영기관 선정

2022-03-10     전상헌 기자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배)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공모하는 ‘2022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US(우리) 예술로(路)’사업에 광역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국비 1억5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인의 사회적 역할 확산과 다양한 예술직무영역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기관에 예술인과의 협업이 가능한 지역 사업 아이템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울산문화재단은 울산지역 기업·기관 4곳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 후 지역 예술인을 파견할 예정이다. 5~10월 6개월 파견 기간동안 파견될 리더 예술인(4명)과 참여 예술인(16명)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문의 259·7953.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