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ICT 융복합 스마트 플랜트 기술포럼

2022-03-11     석현주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류영현)는 10일 산단공 중회의실에서 산업 전문가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ICT 융복합 스마트 플랜트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홍철 수석연구원의 ‘Smart Plant & Digital Transformation’을 시작으로 포럼이 진행됐으며, 이어 원프레딕트 주성철 기술고문이 ‘ICT 융복합 산업의 기술과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세호마린솔루션즈(주)에서 ‘ICT 융복합 기술개발 사례-Plant Project Management S/W 국산화’에 대해 발표했다. 세호마린솔루션즈(주)는 LNG 이중 연료 추진선 개조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울산의 대표 혁신 강소기업이다.

이밖에도 ‘플랜트 안전관리에서 가상현실 기술 적용’(고등기술연구원 이재용 선임), ‘ICT 융복합 스마트 플랜트 산업’(울산대학교 박승남 교수)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