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흠 건강한태권도관장, 희망풍차 정기후원 100회 달성 2022-03-11 차형석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북구에 소재한 건강한태권도교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여상흠(사진) 관장이 대한적십자사의 정기후원 캠페인인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을 통해 정기후원 100회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여 관장은 오래 전부터 태권도교육관 관원들과 태원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는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결성된 ‘실버태권도’반의 강사로서 노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