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 女소프트볼 대표팀에 훈련용품 전달

2022-03-15     정세홍
울산시체육회가 최근 창단한 울산여자소프트볼 대표팀에 1500만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14일 울산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울산여자소프트볼 일반부 대표팀에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창단한 울산여자소프트볼 일반부 대표팀은 올해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체육회는 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프트볼 전용 글러브, 포수장비, 야구배트 등 훈련장비를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