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이재민 돕기 성금

2022-03-15     차형석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는 14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울산따라따라’가 경북, 강원 등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314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울산따라따라’는 가수 임영웅을 사랑하는 울산 팬클럽 이름이며, 지난해 8월 나눔리더스클럽에도 가입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일 산불구호를 위해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한 가수 임영웅과 뜻을 함께 하고자 ‘임영웅 미스터트롯 진 당선 2주년’을 기념해 기부를 진행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