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울산·부산·경남 메가시티 비전위, 중앙당 특위로
민주당 최고위회의서 의결
30일 부산서 심포지엄 개최
2019-12-18 이왕수 기자
울산·부산·경남 메가시티 비전위원회가 중앙당 특위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와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광역 경제권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더욱 힘 있게 추진된다고 시당은 설명했다. 시당은 특위 지정을 계기로 울산과 부산, 경남의 광역 경제권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4차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정부와 당의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내기로 했다.
메가시티 비전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울부경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메가시티 전략’을 주제로 3개 시·도당은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 2020 총선 대비 3개 시·도 공동 공약과 추진방안 개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