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중 졸업생 1명·재학생 2명에 꿈 지원비 1080만원 2022-03-22 차형석 기자 울산 북구 호계중학교(교장 최귀라)는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의 ‘아이리더 꿈 키우기’에 2년 연속 선정돼 졸업생 1명과 재학생 2명에게 총 1080만원의 꿈 지원 재능계발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아동의 다른 말인 ‘아이’와 이끌어 나간다는 뜻의 ‘리더’의 합성어로 아동 스스로 자신의 꿈을 이루어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사업이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