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제2명촌교 사업 예타 통과 최선”
2022-03-28 권지혜
제2명촌교 건설 사업은 총 1340억원을 투입해 중구 반구동(내황삼거리)에서 남구 삼산동(오산삼거리)을 잇는 간선도로 확충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예타가 진행되고 있다.
울산시측은 “제2명촌교 건설이 국민의힘 대선공약에 반영돼 있는 만큼 예타 통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성민 의원은 “제2명촌교는 울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저의) 총선 1호 공약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정부에 강하게 촉구하며 지금껏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특히 이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에도 제2명촌교 사업을 포함시킨 만큼 앞으로 최종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