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울산 아동·청소년시설에 2450만원 상당 책 기탁

2022-03-29     석현주 기자
롯데정밀화학은 28일 울산지역 아동·청소년의 독서 문화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선암다함께돌봄센터 등 13개 시설에 2450만원 상당의 ‘사랑의 도서’를 전달했다.

사랑의 도서기증 사업은 롯데정밀화학이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금까지 총 19곳에 1만2000여권(1억2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했다.

전달된 도서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화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회사가 추천한 기초 화학 도서와 함께 학습 전집, 인문서 등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이 희망하는 도서로 구성됐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