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신건강센터·복지관 15곳 협업 협약
2022-03-30 전상헌 기자
울산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울산사회복지관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협약식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정신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울산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6곳(광역·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과 울산사회복지관 8곳(중구·남구·동구·화정·북구·중부·남부·서부)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지역복지자원을 활용한 정신건강지원사업 홍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견과 치료연계 강화 △지역사회 유관기관 종사자의 정신건강 역량강화 등이 포함됐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