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모비스, 유니폼 사전주문제작 서비스

홈경기 방문 날짜 지정·결제하면 대기없이 수령 가능

2019-12-22     정세홍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KBL 최초로 유니폼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일부터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협업해 유니폼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는 네이버에서 원하는 홈 경기 방문 예정 날짜를 지정하고 결제하면 마킹 대기시간 없이 편리하게 유니폼을 수령할 수 있는 주문시스템이다.

올 시즌 남은 홈 경기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검색창에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검색하면 구단 프로필에 사전 주문 제작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사전주문제작 서비스 시작과 함께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를 통해 결제하면 트레이닝 자켓, PK셔츠, 볼캡, 엠블럼 쿠션, 유니폼 쿠션, 이 다섯 가지 품목에 한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할인 기간은 오는 1월5일 홈 경기까지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