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미송정, 300만원상당 식품 후원 2022-04-01 서찬수 기자 울산 남구 삼산동 착한가게 ‘미송정’(대표 박혜화)은 31일 (사)조은효사랑 가람주간보호센터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외식 후원을 약속했다. 미송정은 매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직접 가게를 방문하는 센터의 발달장애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박혜화 대표는 “미송정 직원들이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가 취약계층·발달장애인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