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범서읍 두산리 야산 화재 2022-04-04 차형석 기자 3일 오후 2시27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두산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인 2시50분께 진화됐다.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이 나자 소방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예방전문진화대 등 인력 84명과 헬기, 소방차 등 진화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