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 울산지점 정성만 영업부장 기아자동차 ‘그랜드 마스터’ 등극

2019-12-22     이형중 기자
기아자동차의 12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동부 울산지점 정성만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로 임명하고, 상패와 함께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정성만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1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99년 입사한 정성만 영업부장은 연 평균 약 190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0년7개월 만에 누계판매 4000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20년7개월은 역대 그랜드 마스터 달성 기간 중 가장 짧은 기간으로, 정성만 영업부장은 역대 최단기 그랜드 마스터 달성이라는 기록까지 갖게 됐다.

정성만 영업부장은 “지역세일즈를 극복하고 정성만브랜딩을 강화해 POSTMAN(팬) 발굴과 체계적인 영업시스템구축, 강점강화의 차별화된 세일즈브랜딩으로 세일즈전성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