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원무 예비후보, 울산시의원 출마선언
2022-04-13 권지혜
국민의힘 이원무 예비후보는 1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제4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위기의 울산에서 기회의 울산으로 바꾸는데 보탬이 되고싶어 출마를 결심했다”며 “오랜 코로나 팬데믹으로 울산에서 가장 피해가 큰 삼산동 일대의 지역 상권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 또 “국민의 세금만 축내는 시의원이 되지 않기 위해서 1억원 이상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울산지역 7대 대선 공약이 차질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기 내내 민생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민의를 떠받드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