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쇠부리축제 개막행사 ‘꿈의항도 325’ 2022-04-15 홍영진 기자 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박원희 북구문화원장)는 14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의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축제 개막행사는 달천광산과 광부들의 삶과 꿈을 음악으로 극화한 ‘꿈의항도 325’로 마련된다. 또 희망불꽃 점화식에는 실제 달천철장에서 근무했던 광부들을 초청해 고대 쇠부리문화와 현대를 잇는 축제의 의미를 살릴 예정이다. 한편 2022 울산쇠부리축제는 5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울산달천철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