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 울산시회, 2022년 정기총회, 권도영 신임회장 “선도농업인 사명 갖고 앞장”

2022-04-18     석현주 기자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정한)와 울산새농민회(회장 권도영)는 지난 15일 울산원예농협 대강당에서 울산새농민회 회원,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새농민 울산시회 2022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김안석 (사)한국새농민중앙회 회장, 이정한 울산농협본부장, 박해병 농협울주군지부장, 관내 조합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2021년 결산보고와 공로패 전달 및 표창장 수여, 제8·9대 회장 이취임식 등이 진행됐다. 제9대 신임 회장에는 권도영 전 부회장이 선출됐다.

권도영 신임회장은 “울산의 농업·농촌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울산 새농민회가 선도농업인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