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초록우산-수연재활원 MOU, 중증장애시설 아동 지원 강화

2022-04-19     이우사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와 수연재활원(시설장 박서은)이 18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증장애시설 아동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로 했다.

수연재활원은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할 여건이 되지 않는 장애아동에게 거주할 곳과 전문화된 재활치료 및 교육의료 서비스를 제공,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 수 있도록 생애 발달단계에 맞춘 서비스를 지원하는 중증장애아동 거주시설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